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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7일은 대설입니다.

대설은 24절기 중 21번째 절기입니다. 소설과 동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의 절기로는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이 있습니다.

 

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절기를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눈과 관련된 절기입니다. 오늘은 대설 뜻과 이와 관련된 속담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설 뜻, 속담
대설 뜻, 속담

대설 뜻, 의

대설(大雪)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입니다.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입니다. 양력으로는 12월 7일 또는 12월 8일 무렵입니다. 태양의 황경은 255도에 도달한 때입니다. ▼ 24절기는 양력인가요? 음력인가요? 24절기에 대해 알아볼께요

 

 

대설에 눈이 많이 오면 다음해에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고 전해지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눈이 많이 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름과는 달리 눈이 많이 오지 않는다고 하니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대설 속담

대설과 관련된 속담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보리 농사와 관련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1.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려야 보리 농사가 풍년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눈이 보리를 덮어 보온역활을 하여 동해를 방지하여 보리가 잘 자라게 됩니다.

 

 

2. '겨울 보리밭은 밟을수록 좋다'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겨울에 보리밭을 밟으면, 흙 사이로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되어 보온효과가 좋아 보리가 잘 자란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공무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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