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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준비하는 법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장례식장 선택 및 빈소크기 정하는 법에 이어서 세번째 글입니다. 제단에 장식되는 꽃은 생각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장례식 비용에서 가장 거품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게 영정사진을 놓는 제단을 꾸미는 꽃입니다. 우선은 장례를 무사히 끝내려는 심리 등을 이용해 가격을 비싸게 받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단장식 및 영정사진 준비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단 꽃 장식하기

이제 제단에 꽃 장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제단 꽃 장식은 영정사진에 설치되는 장례 꽃입니다. 제단에는 적당한 화환 장식을 올리고 영정사진을 안치합니다. 이때 제단에 꾸미는 꽃을 제단 꽃이라고 합니다. 제단 꽃은 상조회사나 장례식장마다 가격이 매우 다릅니다. 저렴한 것과 고급스러운 것의 가격 차이도 많이 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저렴한 것으로 하면 빈소가 초라해 보이고, 너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것은 가격이 비쌉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경제적 상황에 맞추어 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장례 꽃은 없었다고 하네요. 근래 들어 장례꽃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조문객 중 기독교인은 절을 하지 않고 헌화를 하기 때문에 국화도 같이 신청을 하면 됩니다. 예상되는 조문객 수에 맞춰 국화도 준비하면 됩니다.

2. 영정사진 준비하기

영정 사진을 준비합니다.

 

영정사진은 고인에 대한 생전의 좋은 기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가능하면 고인의 밝은 표정이 담긴 것이 좋습니다. 정면에서 잘 찍은 것이면 됩니다. 영정사진 옆에는 고인이 평소에 아끼던 간단한 유품 등을 함께 놓을 수 있습니다.

 

장례를 준비하면서 제일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제대로 된 영정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네요. 증명사진이나 폰으로 찍은 일상 사진도 괜찮습니다.

 

 

꼭 영정사진을 위한 사진이 아니어도 되니, 평소에 많은 사진을 찍어 두시기 바랍니다. 살아계실 때 가족사진도 찍고 단독 사진도 찍어 두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미리 영정사진을 준비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영정사진을 찍어두면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미리 찍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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