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닷컴입니다. 오늘은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하기 시간입니다.
어려운 한자어 대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부 소관 vs 우리 부가 맡은
1. 우리 부 소관 vs 우리 부가 맡은
소관(所管)이란 맡아 관리하는 바, 또는 그 범위를 말합니다.
소관(맡아 관리하는 바)
공문 등에 "소관" 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관이란 한저어 대신 "맡아 관리하는", "맡은" 등으로 쉽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용 예
① 현재 이 법에 따라 지정된 우리 부 소관 → 우리 부가 맡은 공공 기관의 수는 28개입니다.
② 우리 부 소관 → 우리 부가 맡은 업무와 관련하여 방문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민원 방문 상담 예약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③ 우리 부 소관 → 우리 부가 맡은 대선 지역공약은 51건 입니다.
④ 행정목적 수행을 위하여 공유 또는 사유재산과 교환하여 우리 부 소관 → 우리 부가 맡은 행정재산으로 관리하려는 경우
⑤ 우리 부 소관 → 우리 부가 맡은 국유재산은 행정재산과 일반재산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단축 URL 입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등으로 공유해보세요.
http://0muwon.com/1068
공감클릭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을 (♡) 클릭 해주세요. 블로그 운영이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