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하기
① ‘-므로’의 뜻으로 쓰인 연결 어미 ‘-ㄴ바’는 앞말에 붙여 써야 합니다.
② ‘바’가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를 가리키는 의존 명사로 쓰인 경우 띄어 써야 합니다.
계획인 바 → 계획인바
1. 계획인 바 → 계획인바
‘계획인바’는 ‘계획이므로’와 가까운 뜻입니다. 이처럼 ‘-므로’의 뜻으로 쓰인 연결 어미 ‘-ㄴ바’는 앞말에 붙여 써야 합니다.
[예 1]
우리 부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내 정보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인 바→계획인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 2]
회의 결과를 귀 관에 보냈다고 하는 바 → 하는바, 이를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3]
새 지도부가 꾸려지는 전당대회 전까진 합당을 위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인 바→계획인바 현재로서는 전당대회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 하는바 → 하는 바
※ ‘바’가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를 가리키는 의존 명사로 쓰인 경우 다음과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예 1]
내가 말하고자 하는바→하는 바는 명확하다.
[예 2]
내가 알던바→알던 바와 다르다.
3. 보충설명
1. -ㄴ바 (어미)
= -ㄴ데 (어미): 붙여 쓴다.
① 내일 등산할 계획인바(O), 모두 등산 준비물을
챙겨 주십시오.
② 내일 등산할 계획인데(O), 모두 등산 준비물을
챙겨 주십시오.
'바' 뒤에 조사를 생략한 것이 아니라 조사를 쓸 수 없는 경우라면 '-ㄴ바'라는 어미이고 어미는 어간에 붙여서 적어야 함.
-ㄴ바 (어미)
2. 바 (의존명사)
= 것 (의존명사): 띄어 쓴다
① 그가 밝힌 V 바와(O) 같이 그것은 모두 사실이다.
② 그가 밝힌 V 것과(O) 같이 그것은 모두 사실이다.
'바' 뒤에 조사가 있거나 조사를 생략한 것이라면
이 '바'는 의존명사고, 관형어와 의존명사는 띄어서 적어야
함.
바 (의존명사)
3. -는바 (어미): 붙여 쓴다
시험을 잠시 후 실시되는바 모두 자리에 앉을 것.
-는바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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