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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로 표현할 수 있는데도 불필요하게 ‘-시키다’를 써서 표현하는 것은 우리말답지 않습니다
법안을 가결시키다 → 법안을 가결하다
1. 법안을 가결시키다 → 법안을 가결하다
'가결하다' : 회의에서, 제출된 의안을 합당하다고 결정하다.
'가결하다' : 회의에서, 제출된 의안을 합당하다고 결정하다.
2. 사용 예
[예 1]
이번 임시 국회에서 가결시킨→가결한 안건이 무려 200건이나 된다고 한다.
[예 2]
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가결하였다.
[예 3]
개헌안을 찬성 209표, 반대 38표로 가결시켰다→가결하였다.
[예 4]
버락 오바마 건강보험 개혁(안) 가결시키다
[예 5]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시켰다→가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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