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공공언어 사용하기(기 통보한? 이미 통보한?)
올바른 공공공어 쓰기어려운 한자어는 될 수 있으면 쉬운 말로 바꾸어 씁니다. 이미 기(既)1. 이미, 벌써, 이전에 2. 원래, 처음부터 3. 그러는 동안에, 이윽고 4. 다하다, 다 없어 지다, 다 없애다 5. 끝나다, 끝내다 기 통보한 → 이미 통보한[예 1] 귀 도와 우리 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한 기념 문화 축제 사업에 우리 부에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여 정부안으로 확정됨에 따라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의거하여 귀 도에 [기 통보한 → 이미 통보한] 바 있습니다. [예 2]전 직원은 [기 통보한 → 이미 통보한] 우리 부 신종 플루 대응 복무 지침을 철저히 숙지하여 감염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라며, 각 부서에서는 소속 직원이 의심 증상을 보이거나 직원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