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화 최종 점화자 및 동계올림픽 역대 최종 봉송 성화자 알아보기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궁금한 것 중 하나가 개막식의 '백미'인 올림픽 성화 최종 점화자 인데요. 평창올림픽 성화는 전국 2018㎞를 돌며, 남북한 인구(약 7500만 명)를 대표하는 7500명이 봉송 주자로 참가합니다. 마지막 최종 점화자는 누구일까요? 누구나 예상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일지, 아니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깜작 인물일지 궁금한데요. 그러면 먼저 역대 동계올림픽 최종점화자 부터 알아보겠습니다.1. 1994년 릴레함메르올림픽(노르웨이)1994년 릴레함메로 올림픽의 최종성화자는 노르웨이 왕세자 호콘입니다. 호콘은 올림픽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었지만 아버지(하랄 5세), 할아버지(올라프 5세)가 올림픽에 참가한 경험이 있어 그들을 대신해서 최종 점화를 하였습니다.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