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하기

‘각각’을 뜻하는 ‘매’와 ‘마다’가 겹쳐 쓰였으므로 둘 중에서 하나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마다 → 해마다, 매년매년마다 → 해마다, 매년

1. 매년마다 → 해마다, 매년

1년마다/매년/해마다1년마다/매년/해마다


매(每, 매양 매): 관형사, 하나하나의 모든. 또는 각각의.

매: 하나하나의 모든매: 하나하나의 모든

마다: (체언 뒤에 붙어) ‘낱낱이 모두’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마다:낱낱이 모두마다:낱낱이 모두

2. 사용 예



[예 1] 

입학 정원이 매년마다→해마다/매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예 2]
요금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관련 서류를 이동 통신사 대리점에 제출해야 하고, 매년마다→해마다/매년 같은 절차를 반복하여 감면 신청을 해야 합니다.

SKT, KT, LGU+ 이동통신사SKT, KT, LGU+ 이동통신사

[예 3]

지진은 매년마다→해마다/매년 발생하는데 내년 지진대책 예산은 00%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예 4]

매년마다→해마다/매년 치열해지는 유치원 입학대란



[예 5]

노후 상수관이 늘고 있지만, 교체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누수율이 매년마다→해마다/매년 높아지고 있다.

[예 5]

흡연적발로 실제 퇴학을 당해 학교를 떠난 학생들은 매년마다→해마다/매년  100명에 육박한다.

이 글의 단축 URL 입니다.

http://0muwon.com/881

공감클릭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클릭을 해주세요!!!


 

▶ 인기 글, 추천 글